영화관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팝콘냄새, 큰 스크린, 빵빵한 사운드 등 여러가지가 떠오르실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예매 사이트가 떠올라요. 특히나 코로나 이후로는 더더욱이요 ᅲᅲ.. 그래서 오늘은 영화예매사이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화예매사이트에서는 왜 수수료를 받나요?
티켓링크 같은 경우엔 티켓 판매수수료 5% + 발권대행수수료 1% 총 6%를 받고있어요. 그리고 네이버같은 경우에는 온라인 결제 대행업체이기 때문에 카드사로부터 받는 2.5%의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약 7%의 수수료를 받아가고 있답니다. 이렇게 많은 수수료를 떼가는 이유는 결국 고객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이에요. 예를들어 A라는 사람이 B라는 회사의 상품을 10만원에 구입했다고 가정했을 때, 이 중 8만원을 해당회사(B)가 가져가고 나머지 2만원이 최종고객인 A에게 돌아가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매출액의 80% 이상을 가져가는 셈이죠.
왜 플랫폼 사업자가 돈을 많이 버나요?
플랫폼이란 원래 기차역이라는 뜻이지만 인터넷상에선 웹페이지 상에서 콘텐츠 제공자와 이용자를 연결시켜주는 공간을 의미해요. 쉽게말해 우리가 물건을 살때 쿠팡과 같은 쇼핑몰에서 사는 것처럼 말이죠. 이러한 플랫폼 사업자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서비스를 가지고 있지 않고, 다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특정 분야에만 집중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다양한 형태의 광고 유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유리하답니다.
저는 항상 궁금했어요. 도대체 누가 제일 부자일까? 라고 물어보면 다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라던지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 등등 유명한 기업인들 이름을 댈 뿐이지 정확하게 누구인지 알지는 못했거든요. 하지만 이번 기회에 알게되었어요. 제가 아는 한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은 넷플릭스 공동창업자인 리드 헤이스팅스더라구요. 역시 모든 일에는 끝이 있나봐요.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