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약인 판시딜과 판토가! 이 둘 중 어떤걸 먹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두 가지 모두 성분은 동일하지만 복용방법 및 주의사항 등 차이점이 있으니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판시딜과 판토가는 같은건가요?
두가지 모두 약용효모성분(비오틴, 케라틴, 티아민질산염) 함유로 탈모치료제로 유명한데요,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주성분 함량입니다. 판시딜은 100mg, 판토가는 60mg 들어있어요. 또한 비오틴 함유량에서도 차이가 나는데요, 판시딜은 1캡슐당 500ug, 판토가는 300ug 입니다. 따라서 머리카락 빠짐 현상이 심한 경우라면 ‘판시딜’을 추천드립니다.
판시딜 하루 몇알씩 언제먹어야하나요?
판시딜은 성인기준 1회 2정, 1일 3회 식후복용이며 12세 이상 소아나 청소년은 1회 1정, 1일 3회 식후복용하면 됩니다. 만약 6세 이하 어린이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 후 복용하세요.
판시딜 부작용 있나요?
판시딜은 장기간 복용해도 안전한 의약품이지만 드물게 발진, 가려움증, 구강내 염증, 구역,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약재 특성상 임산부에게는 권장되지 않으니 임신 계획중이라면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죠? 특히 남성형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와는 동시에 복용해서는 안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