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저의 머리 스타일 변화 후기를 공유하기 위해서랍니다^^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까지만 해도 나름 단정하게 하고 다닌다고 다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편한 복장과 화장 그리고 머리는 질끈 묶고 다니는 등..꾸미고 다니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득 거울을 봤는데 너무 초라해보이는 거 있죠? 그래서 오랜만에 미용실에 가서 파마를 했는데 이게 웬걸...머리가 엄청 상해서 빗질도 제대로 안되는 겁니다ᅲᅲ 이대로 방치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상한 부분을 잘라내고 다시 펌을 했어요. 그랬더니 훨씬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이더라구요ᄒᄒ 역시 사람은 꾸며야하나봐요ᄏᄏ
제가 한 이 단발펌 이름이 뭔가요?
저는 “빌드펌”이라는 시술을 받았어요. 빌드펌은 C컬과 S컬을 섞어서 만든 디자인이라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특징이랍니다. 특히나 모발 끝 쪽에만 컬을 넣어서 얼굴형 보완 효과도 있고 손질하기도 간편하더라구요.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삼각김밥처럼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40대 여성분들에게 추천하시나요?
네! 물론이죠~~ 저희 어머니도 얼마전에 같은 펌을 하셨는데 주변에서도 예쁘다고 칭찬 많이 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이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무난한 스타일이니 도전해보세요!
나이 들수록 외모에 신경 안쓰는 게 당연하지만 자기 자신을 가꾸는 건 필수라고 생각해요. 나만의 개성을 살려서 예쁘게 꾸미고 다니자구요:) 지금까지 40대 중단발 헤어스타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