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시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머리 스타일 바꾸는게 쉽지 않아요. 특히 긴머리이신 분들은 단발로 자르기엔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계속 기르자니 지저분해보이고.. 그래서 저는 이번에 과감하게 커트를 해보기로 결심했어요!
커트하면 후회할까요?
저처럼 짧은 머리 도전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이 하시는 걱정이죠ᅲᅲ 하지만 제 주변 지인들을 봐도 다들 만족하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어울리는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미용실 원장님과 충분한 상담 후에 결정한다면 절대 후회하진 않을 거라고 확신해요!
커트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제가 자주 가는 단골 미용실은 “살롱드마샬”입니다. 살롱드마샬은 전국에 체인점이 많아서 접근성이 좋고 실력있는 디자이너분들이 많으셔서 믿고 맡길 수 있어요. 게다가 정찰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바가지 쓸 일도 없고 부담없이 갈 수 있어서 좋아요.
단발머리는 어떤 옷이든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고 어려보이는 효과까지 있으니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