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보안기술과 관련해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 된 기술인 바이오실(Biosil)이라는 회사 들어보셨나요? 이 회사에서는 생체인증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우수한 업체입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개발 사업자로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바이오실에서 만든 지문보안토큰 BioSignatuer라는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이오실이란 어떤 회사인가요?
바이오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생체인식 및 인증솔루션 전문기업이에요. 현재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이며, 2020년 상반기 매출액 2억 달러 이상 달성하며 급성장중인 유망 벤처기업이랍니다. 대표이사로는 한국계 이민규씨가 있으며, 삼성전자 출신 엔지니어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다고 하네요.
바이오실의 주력상품은 무엇인가요?
바이오실의 주력상품은 지문보안토큰 입니다. 기존의 토큰형 암호화폐와는 달리 실제 화폐처럼 이용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죠. 또한 위변조 방지를 위해 특수 제작된 하드웨어 장치안에 저장되어있어 분실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바이오실의 경쟁사는 어디인가요?
가장 큰 경쟁사는 아무래도 중국업체겠죠? 하지만 바이오실은 이미 2018년 12월 ICO 당시 투자금 모집 목표금액이었던 500만달러를 초과달성하면서 높은 인기를 증명했어요. 2019년 5월에는 일본 최대 거래소인 비트맥스에 상장되면서 더욱더 입지를 굳혔답니다.
지금까지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는 지갑 속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코인 대신 실물 경제와도 연결되는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