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비자 발급은 필수입니다. 특히나 관광비자는 무비자 협정국이기 때문에 90일간 체류가 가능하지만 최근들어 불법체류자가 증가하면서 입국심사가 강화되어 1달 이상 장기 여행시에는 반드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비자는 너무 어려운 존재죠 ᅲᅲ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태국비자 쉽게 발급받는 방법!
관광목적으로 방문하는데 왜 비자가 필요한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태국은 현재 무비자 협정국이지만 2016년 11월 이후로는 60일 이내 단기방문자에게만 해당되며, 이 기간동안 여러번 출입국 하는 경우에는 첫번째 입출국 시에만 적용됩니다. 따라서 두번째부터는 별도의 비자 신청이 필요한데요, 단 한 번이라도 출국 후 재입국하려면 무조건 비자를 받아야하니 주의하세요!
무비자협정국이면 그냥 가면 되지 않나요?
최근 들어 테러 등 범죄율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대상 검문검색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항내 보안 검색 및 심사 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니 가급적 여유있게 도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또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나라 국민 중 일부가 현지에서 불법체류하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단속이 더욱 엄격해지고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물은 어떤것이 있나요?
여권과 여권사진 2매(6개월 이내 촬영), 항공권 예약증 또는 E-티켓, 호텔 바우처, 영문잔고증명서 혹은 통장사본 이렇게 5가지 서류가 필요합니다. 이때 잔고증명서는 은행마다 다르지만 최소 30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하루 출금한도가 정해져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간혹 왕복항공권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태국비자 이제 조금 감이 오시나요? 어렵게 느껴지지만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랍니다.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