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미국에서 거주중인 학생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었던 때와 비교하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가지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배송기간 우선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저희 집 주소로 택배를 보내면 보통 주 정도 걸리더라구요 한국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문제 바로 우체국택배라는 것 입니다
처음엔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나라처럼 일반적인 우편서비스만 제공해 주는 곳 이더군요 물론 국제배송 서비스까지 해주긴 하지만요 아무튼 이렇게 되다보니까 정말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점이라고 하자면 가격인데요 아무래도 무게나 부피 때문인지 조금 더 비싼것 같아요 환불 및 교환 가능여부 이건 당연한 이야기 일 수도 있는데요 사실상 거의 불가능해요 왜냐하면 물건 자체가 불량이기때문에요 특히 전자제품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렇구요 예를 들면 이런거예요 아래 사진들 처럼 생긴게 정상인데 위에 보시다시피 저렇게 찌그러져있거나 아니면 아예 안들어간다든지 등등이요 근데 이게 말 그대로 그냥 불량 인겁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교환이나 환불 신청할 수가없어요 그러다가 나중에야 어떻게든 해결되기 마련입니다
만 그 전까진 진짜 답이안나와여 게다가 만약에라도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던지 그러면 그건 사기꾼 취급받거든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저의 경험담을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첫번째로 말씀드릴건데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직구하면 제일 좋다고 느끼시나요 네 맞습니당 직구가 짱이에영 그렇지만 모든 분들의 의견이 다 똑같진않잖아요 어떤분들에겐 그게 아니실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구 그럴꺼예용 자그럼 지금 부터 시작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