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정식 외교관계를 유지해온 남태평양의 섬나라 나울은 15일 대만과 단교해 중국과 국교를 맺었다고 발표한 자국의 이익을 고려했다고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13일에 있던 대만 총통선에서 중국이 적시하는 민진당의 청청덕 라이틴토 부총통이 당선한 것에 대해 중국이 외교압력을 가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진면적 약 21제곱킬로미터의 섬나라 나울 공중에서 촬영 대만이 외교관계를 유지하는 나라는 이번 단교를 받아 12개국이 된 나울은 발표로 대만과의 단교를 들여다보고 다른 나라와의 우호관계는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는 중국 외무성은 15일 나울 정부의 결정을 칭찬하고 환영한다는 보도 관담화를 내놓은 담화에서는 나울 정부의 결정은 하나의 중국 원칙이 인심의 향하는 곳이라는 것을 다시 설명했다고도 말한 중국 측은 대만 총통선 이후 한 중국을 강조하는 발신을 계속하고 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나울은 인구 약 1만3천명 제2차 대전에서 일본에 점령된 호주 등에 의한 유엔으로부터의 신탁통치를 거쳐 1968년 독립호주와의 관계가 깊고 국내에서는 호주 달러가 사용 타이페이 이시다 코이치로
台湾と正式な外交関係を維持してきた南太平洋の島国ナウルは15日、台湾と断交し、中国と国交を結んだと発表した。「自国の利益を考慮した」と理由を説明している。13日にあった台湾総統選で中国が敵視する民進党の頼清徳(ライチントー)副総統が当選したことに対し、中国が外交圧力をかけた可能性がある。 【写真】面積約21平方キロの島国ナウル=空中から撮影 台湾が外交関係を保つ国は今回の断交を受け、12カ国になった。 ナウルは発表で台湾との断交をのぞき、「他国との友好関係は変わらない」と強調している。 中国外務省は15日、「ナウル政府の決定を称賛し歓迎する」とする報道官談話を出した。談話では、「ナウル政府の決定は、一つの中国の原則が人心の向かうところであることを改めて説明した」とも述べた。中国側は台湾総統選後から、「一つの中国」を強調する発信を続けている。 日本外務省によると、ナウルは人口約1万3千人。第2次大戦で日本に占領された。豪州などによる国連からの信託統治を経て、1968年に独立。豪州との関係が深く、国内では豪州ドルが使用されている。(台北=石田耕一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