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서울대학교 수시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많은 분들이 세특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써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쓴 것도 아니고 그냥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세특이란 과목의 뜻부터 알아볼까요 세특 이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의 줄임말로 교과 선생님이 수업 시간 중에 학생들의 활동이나 학습 태도 등을 관찰하여 기록하는 항목입니다
즉 세부적으로 적는다는 말이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선생님께서 왜 이렇게 세세히 적으라고 하셨을까 그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하기 때문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 관계 형성 학생의 성장 과정을 알 수 있음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후 면접 질문 가능 학생의 진로 탐색에 도움 학생의 학업 능력 향상 교사의 관심 정도 학생의 인성 발달 기타 등등 이런 이유로 선생님들께서는 세특을 매우 중요시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세특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 분이 없어서 오늘 제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주의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또한 특정 대학을 비방할 목적이 전혀 없으며 단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세특은 무조건 다 써야 한다 아닙니다 세특은 꼭 들어가야 할 필수 요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세특을 안 넣으면 큰 타격을 입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서울대는 세특을 가장 많이 보거든요 세특은 한 학기에 몰아서 쓴다 아닙니다 세특은 학기별로 나누어 쓸 필요 없이 한 번에 몰아쓰셔도 됩니다 다만 한 학기의 모든 수업시간 동안 세특을 쓴다면 양이 너무 방대해질 거예요 따라서 한 학기에 하나씩 써도 충분합니다
세특은 어떤 식으로 써야 할까 세특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수업 시간에 일어난 일을 그대로 쓰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발표수업 때 친구가 발표를 했는데 그 친구가 자신의 이름을 잘못 불렀다 그러면 세특에는 발표자가 이름을 잘못 부른 상황 이라고 적혀있겠죠 그리고 그다음 날 수업 시간에 발표자였던 친구가 발표를 못했다고 한다면 세특에는 발표자가 발표를 못한 상황 이라고 적혀있을 겁니다 두 번째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느낀 점을 쓰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국어 시간에 시를 배웠다면 그 시에 대한 감상평을 쓰거나 수학 시간에 방정식을 배웠다면 그것에 대한 문제를 풀었다는 사실을 쓰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세특을 쓰신다면 훨씬 풍부한 내용을 담을 수 있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세특을 어떻게 작성하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수업 시간에 일어난 일을 그대로 쓴다 수업 시간에 일어난 사건을 그대로 쓰셔야 합니다
만약 수업 시간에 다른 친구가 발표를 했는데 내가 발표자의 이름을 잘못 불렀다면 세특에는 다른 친구가 발표를 했지만 내가 실수해서 틀린 상황 이라고 적혀있을 겁니다 반대로 수업 시간에 발표를 하지 않았는데 내가 발표를 했다면 세특에는 내가 발표를 해서 칭찬받은 상황 이라고 적혀있겠지요 이렇듯 수업 시간에 일어난 일을 그대로 쓰셔야 합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느낀 점을 쓴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느낀 점을 쓰셔야 합니다
만약 국어 시간에 시를 배웠다면 그 시의 느낌을 쓰거나 수학 시간에 방정식을 배웠다면 그것에 대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쓰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세특을 쓰신다면 훨씬 풍부한 내용을 담을 수 있답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느낀 점을 쓴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느낀 점을 쓰셔야 합니다
만약 국어 시간에 소설을 읽는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많은 분들이 세특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써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쓴 것도 아니고 그냥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세특이란 과목의 뜻부터 알아볼까요 세특 이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의 줄임말로 교과 선생님이 수업 시간 중에 학생들의 활동이나 학습 태도 등을 관찰하여 기록하는 항목입니다
즉 세부적으로 적는다는 말이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선생님께서 왜 이렇게 세세히 적으라고 하셨을까 그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하기 때문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 관계 형성 학생의 성장 과정을 알 수 있음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후 면접 질문 가능 학생의 진로 탐색에 도움 학생의 학업 능력 향상 교사의 관심 정도 학생의 인성 발달 기타 등등 이런 이유로 선생님들께서는 세특을 매우 중요시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세특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 분이 없어서 오늘 제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주의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또한 특정 대학을 비방할 목적이 전혀 없으며 단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세특은 무조건 다 써야 한다 아닙니다 세특은 꼭 들어가야 할 필수 요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세특을 안 넣으면 큰 타격을 입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서울대는 세특을 가장 많이 보거든요 세특은 한 학기에 몰아서 쓴다 아닙니다 세특은 학기별로 나누어 쓸 필요 없이 한 번에 몰아쓰셔도 됩니다 다만 한 학기의 모든 수업시간 동안 세특을 쓴다면 양이 너무 방대해질 거예요 따라서 한 학기에 하나씩 써도 충분합니다
세특은 어떤 식으로 써야 할까 세특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수업 시간에 일어난 일을 그대로 쓰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발표수업 때 친구가 발표를 했는데 그 친구가 자신의 이름을 잘못 불렀다 그러면 세특에는 발표자가 이름을 잘못 부른 상황 이라고 적혀있겠죠 그리고 그다음 날 수업 시간에 발표자였던 친구가 발표를 못했다고 한다면 세특에는 발표자가 발표를 못한 상황 이라고 적혀있을 겁니다 두 번째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느낀 점을 쓰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국어 시간에 시를 배웠다면 그 시에 대한 감상평을 쓰거나 수학 시간에 방정식을 배웠다면 그것에 대한 문제를 풀었다는 사실을 쓰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세특을 쓰신다면 훨씬 풍부한 내용을 담을 수 있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세특을 어떻게 작성하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수업 시간에 일어난 일을 그대로 쓴다 수업 시간에 일어난 사건을 그대로 쓰셔야 합니다
만약 수업 시간에 다른 친구가 발표를 했는데 내가 발표자의 이름을 잘못 불렀다면 세특에는 다른 친구가 발표를 했지만 내가 실수해서 틀린 상황 이라고 적혀있을 겁니다 반대로 수업 시간에 발표를 하지 않았는데 내가 발표를 했다면 세특에는 내가 발표를 해서 칭찬받은 상황 이라고 적혀있겠지요 이렇듯 수업 시간에 일어난 일을 그대로 쓰셔야 합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느낀 점을 쓴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느낀 점을 쓰셔야 합니다
만약 국어 시간에 시를 배웠다면 그 시의 느낌을 쓰거나 수학 시간에 방정식을 배웠다면 그것에 대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쓰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세특을 쓰신다면 훨씬 풍부한 내용을 담을 수 있답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느낀 점을 쓴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느낀 점을 쓰셔야 합니다
만약 국어 시간에 소설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