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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게 바구니 흘렀다」신 미나토 어항에서 게의 첫경쟁 수양은 예년의 4분의 1정도

계절이 변화하는 만큼 풍경도 눈의 띄게 바뀌는 요즘입니다. 지나는 길에 풍경을 만끽하는 여유가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KNB북일본방송사수시의 신미나토어항에서 9일 오후 2024년 초가 되는 게의 첫경쟁이 행해졌습니다만 1월 1일의 노토반도 지진으로 게 바구니가 흘러든 영향으로 1정도에 머물렀던 신미나토 어업 협동조합에 의하면 시마후네 한척만이 9일 올해 첫 게 낚시에 나섰다는 것입니다 에서 겨루어졌습니다 카고쵸는 어업을 했지만 연초의 튀김으로서는 예년의 절반 정도 세리 전체로서는 평소의 해의 4~5분의 1 정도의 적음이라고 표정을 흐리게 하고 있었습니다

KNB北日本放送射水市の新湊漁港で9日午後、2024年初となるカニの初競りが行われました。しかし、1月1日の能登半島地震でカニかごが流された影響で、水揚げは例年の4分の1程度に留まりました。 新湊漁業協同組合によりますと、2024年のカニの初競りは年明け4日の予定でしたが、今年は1日の地震で複数の漁業者が仕掛けてあったカニかごを流されてしまい、船一隻だけが9日、今年初めてのカニ漁に出たということです。 午後0時半から行われた2024年初となる昼競りには、赤々としたベニズワイガニおよそ380匹が並び、ほぼ平年並みの浜値で競り落とされました。 漁を行った翔冠丸の尾山憲治さんは「ほとんどの船のカニかごやロープが流された。津波で目印の浮きすら行方が分からなくなった。当時陸揚げしてあり難を免れたカニかごできょうは漁をしたが年初の水揚げとしては例年の半分くらい。セリ全体としては、いつもの年の4から5分の1程度の少なさだ」と表情を曇らせて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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