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한 하네다공항 제2터미널 3일 오전 도쿄도 오타구 하네다공항에서 일어난 항공기 충돌 사고로 활주로가 폐쇄된 영향을 받아 일본항공은 3일 같은 날 하네다를 발착하는 국내선 중 50편이 결항 그렇다고 발표한 전일본공수도 마찬가지로 하네다발착편을 중심으로 3일 국내선 54편과 국제선 1편 결항을 발표한 연시 U턴 러시와 겹치는 중일항은 이용객 약 9250명 전일공은 약 1만1170 사람에게 각각 영향이 나온다고 하는 전일공은 일부 노선에서 임시편을 마련한 한편 JR 도카이는 3일 도쿄발 신오사카행의 도카이도 신칸센 노조미의 임시 열차를 4개 운행 하네다 사고의 영향에 따른 혼잡에의 대응을 도모한 JR 동일본도 항공편 결항을 바탕으로 호쿠리쿠 신칸센과 홋카이도 토호쿠 신칸센의 도쿄행 열차를 추가로 1개씩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混雑する羽田空港第2ターミナル=3日午前、東京都大田区 羽田空港で起きた航空機衝突事故で滑走路が閉鎖された影響を受け、日本航空は3日、同日に羽田を発着する国内線のうち50便が欠航すると発表した。 全日本空輸も同様に、羽田発着便を中心に3日の国内線54便と国際線1便の欠航を発表した。 年始のUターンラッシュと重なる中、日航は利用客約9250人、全日空は約1万1170人にそれぞれ影響が出るとしている。全日空は一部路線で臨時便を設けた。 一方、JR東海は3日、東京発新大阪行きの東海道新幹線「のぞみ」の臨時列車を4本運行。羽田事故の影響に伴う混雑への対応を図った。JR東日本も航空便欠航を踏まえ、北陸新幹線と北海道・東北新幹線の東京行き列車を追加で1本ずつ運行することを決め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