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커피에서는 매일매일 새로운 원두들이 입고되고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원두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특히나 이번주엔 새롭게 들어온 원두들이 많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원두마다 맛이 다른가요?
네 맞아요! 같은 커피콩이라도 로스팅 방법과 추출방법에 따라서 맛이 달라져요. 그리고 원산지별로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더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죠.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워시드 /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후에후에테낭고 / 브라질 세하도 NY2 FC 내추럴 이렇게 총 3가지입니다.
브라질 세하도 NY2 FC 내추럴은 어떤맛인가요?
브라질 세하도 NY2 FC 내추럴은 단맛과 고소함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느낌의 원두예요. 산미가 거의 없고 고소한 향미와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이랍니다. 이 원두는 아이스아메리카노보다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마실 때 훨씬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세 가지 원두 중 추천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에티오피아가 제일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신맛이 많이 나는 원두거든요. 저처럼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에티오피아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