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승려 자료사진 연합뉴스 서울 연합뉴스 한국 최대 불교종파 대한불교조계종은 30일 나나조지 경기도 안성시에서 29일 일어난 화재로 사망한 조계종 전 총무원장의 자승차승 승려 의 선택으로 구신했다는 판단을 나타낸 조계종의 보도관을 맡는 스님은 기자회견에서 자승 스님이 교단의 안정과 법을 전하고 중생을 이끌겠다는 전법도생을 소원 구신공양의 자화장으로 모든 신도들에게 계명을 남겼다고 전한 불교에서 불신공양이란 자신의 몸을 불에 헌신하는 것을 의미하는 조계종은 장례위원회를 시작하여 총본산의 조계사 서울시 종로구에 구이소를 마련 다음달 3일에 걸쳐 자승승려의 장례식을 마련한다고 발표한 고별식은 3일 오전 10시에 예정되어 있는 나나초지에서는 29일 오후 6시 50분쯤 기숙사 스님의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화 작업중에 자승승려의 시신이 발견된 고인의 차에서는 나나조지의 주직에 향한 것으로 보이는 여기에서 세상과의 인연을 끊게 되어 폐를 끼친다고 쓰여진 메모 등이 발견된 경찰 화재가 일어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시치나지 절의 모든 방범 카메라 영상을 분석할 방침이다
慈乗僧侶(資料写真)=(聯合ニュース)【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最大の仏教宗派「大韓仏教曹渓宗」は30日、七長寺(京畿道安城市)で29日に起きた火災で亡くなった曹渓宗元総務院長の慈乗(チャスン)僧侶について、「自らの選択で焼身した」との判断を示した。 曹渓宗の報道官を務める僧侶は記者会見で、慈乗僧侶が「教団の安定と(法を伝えて衆生を導くという)伝法度生を願い、焼身供養の自火葬で全ての信徒に戒めを残した」と伝えた。仏教で焼身供養とは、自らの体を焼き仏に捧げることを意味する。 曹渓宗は葬礼委員会を立ち上げて総本山の曹渓寺(ソウル市鍾路区)に焼香所を設け、来月3日にかけて慈乗僧侶の葬儀を執り行うと発表した。告別式は3日午前10時に予定されている。 七長寺では29日午後6時50分ごろ寮舎(僧侶の宿舎)で火災が発生し、消火作業中に慈乗僧侶の遺体が発見された。故人の車からは、七長寺の住職に宛てたとみられる「ここで世の中との縁を絶つことになり迷惑をかける」と書かれたメモなどが見つかった。 警察は火災が起きた経緯を把握するため、七長寺内の全ての防犯カメラ映像を分析する方針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