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Getty Images】 로스앤젤레스 엔젤레스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프리 에이전트(FA)가 되어, 전구단과의 협상이 개시되고 있다. 승리를 요구하는 오타니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없는 엔젤스에서 이적하겠다는 견해가 강하지만, 잔류 가능성도 나왔다. 미국 언론 '스포츠 키다'의 제아드 블루미 블룸 기자가 보도했다. 【사진】일본인 메이저 리거, 역대 최고 연봉 랭킹 2도류의 슈퍼스타와의 계약을 둘러싸고 많은 구단이 획득을 향해 움직이고 있어 불투명함을 늘리고 있다. 물론 엔젤스도 재계약을 노리고 있지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최유력 후보라는 목소리가 강하다. 하지만, 엔젤스는 아직 가능성이 있다. 만약 오타니가 쾌적함을 요구했을 경우 6년을 보낸 엔젤스에서 떠나는 것은 부담이 걸리는 행위다. 다른 나라의 선수에게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은 중요하다. 거기서 블룸 씨는 「FA는 방금 시작되었고, 협상은 곧바로 열을 띠겠지. 오타니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흥미로운 곳이다」라고, 향후의 동향에 기대를 걸고 있다.